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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일단 제 스스로 생각했을 때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잔뇨감 - 소변을 본 후 요도 안쪽 끝에 소변이 맺혀있는 느낌입니다. 제가 보통 앉아서 소변을 보는데 항상 약간 일어나서 남아 있는 소변을 배출해줍니다. 2. 노란 정액 3. 사정 후 재발기 시 음경, 고환 및 회음부에 뻐근한 통증이 있습니다. 6시간 정도 이내에 재발기 시에 통증이 있습니다. 4. 심리적으로 그렇게 인식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 회음부에 답답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발기 각도와 발기 시 음경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1. 발기 각도를 측정할 때 발기가 된 후 힘을 빼고 측정하는 것인지 아니면 힘을 준 상태에서 측정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힘을 빼면 45도 정도 되고 힘을 주면 70~80도정도까지 올라갑니다. 뭔가 발기력이 부족해서 발기각도가 낮은 것이 아니라 제 음경 뿌리부분(?) 구조상 90도 이상 스스로 올라갈 수 없는 구조로 느껴집니다. 2. 발기 시 음경 구조(?)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제가 발기 시에 음경 모양이 나이키 로고 거꾸로 된 상태와 같은 느낌의 모양이 됩니다. 그리고 나이키 로고가 휘어지는 부분에 위치한 그 음경의 등허리 부분(?) (해면체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이 엄청 딱딱해지고 힘을 주면 그 부분에 힘이 들어갑니다. 힘을 주었을 때 음경 전체로 힘이 퍼지는 느낌이 아니라 딱 그 부분에만 몰려 뭔가 뭉쳐있는 듯한(?) 막혀 있는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음경 뿌리부분에도 힘이 잘 안들어가고.. 이런 증상이 해면체에 결절이 있어서 나타나는 것인지요? 음경이 좌우로 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된 원인으로 짚히는 바로는 어렸을 때(초등학교 즈음? 성에 눈을 뜨기 전에) 바닥에 음경을 문지르는 버릇이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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