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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살고 싶습니다 ... 여기에 글을올리는 것 자체도 싶지만은 않지만 제가 살고싶어서 그리고 그만큼 절실해서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저의 그동안 했던 행동과 지금까지 해왔던 행동들 때문에 그리고 사회적으로 장애가 있었고 저또한 재발을 막고 건전한 성으로 돌아오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
일단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고 많은것을 깨달고 치료를 안하면 결국 무서운 범죄자로 갈것같아서
무서워서 진짜~ 용기내서 솔찍하고 있었던 있는그대로 한자 한자 적어서 보내드립니다...
저는 패티쉬 물품음란증에 집착이 상당히 강헀던 사람입니다 ....여성의 속옷을 훔쳐서 채취를 하며 캐감을 즐겼고 또한 여성들의 용품을 훔쳐서 보관을 했던 사람입니다
물로 그때는 그런것이 그렇게 무서울줄 몰랐습니다...
근데 가면 갈수록 점점더 강도가 심해지고 결국엔 포르노에도 집착을 했습니다 ....
점점 자극적인것에 더 집착을 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는 타인의 아픈 내용을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때마다 저는 겨기에 희열을 느꼈고 집작의 강도는 더욱 강하게 반응을 했습니다 ...
인터넷 sm 음란물 사진을 수집하기 시작했고 보관을 했다가 지우기를 반복하고 다시 찾아 받고
그럴떄마다 죄책감에 사로 잡혀 술로 위로감을 달래다가 결국 알코올 중독까지 되었습니다 ...
무서운것을 알면서 본능적으로 자꾸 보게되고 그럴때마다 매일 술을 마시며 자신을 한탄하며 괴로움에 눈물을 흘리며 또는 오열을 하며 폭력성 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국 폭력으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도 하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다시 재발을 하고 또 똑같은 반복을 수차례 했습니다 ..
그때마다 저는 너무 괴로웠고 음란물을 지웠을떄는 후예를 하고 또 다시 찾어서 수집을 하고 그렇게 살다가 이젠
안되겠다 도저히 내힘으로는 이젠 안되겠다
그래서 정신의학 사이트를 찾던중 선생님을 유튜브에서 알게 되었고 겨기서 선생님에 내용을 들으면서 필기까지 하면서 정독을 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적으니까 ....
큰힘이 되었고 재발을 더이상 하지 않기 위해선 여기에 글을올려 현재 저의 상태를 파악하시고
정상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것이다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전 요즘 성욕이 너무많이 나올떄면 그런 야동 음란물들 접하면서 주체를 못합니다 ...
성중독이 이렇게 무섭구나 라는것을 알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정상적인 사람과 성관계를 하는 상상하면서 사정을 할려고 하는데 죽어도 안되더라구요
전 결혼생활도 하고 싶고그런데 이렇게 해서는 안될것 같아서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여기서 고치지 않으면 전 계속 다단계로 갈것같아 무서워서 여기에 저의 상황을 말씁드렸습니다 ....
선생님 저 정말 절실합니다 ...
건강한 성생활과 저의 건전한 생각으로 돌아오고 싶습니다 ...
저 꼭좀 치료잘받게 해주셔서 돌아올수 있게 도와 주십이요 ...
어떤치료든 다받아서라도 저 정말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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