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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세 한 남성입니다
우선 자위를 중학교 때부터 거의 7일에 4~5번을 해온거 같습니다...
자위는 사정을 목적으로 전립선? 근처 성기에 발끝을 들면서 압박을 해서
성기의 자극이 거의 없이 1분이내로 사정을 목표로 여태까지 해왔습니다.
근데 20살때 첫경험을 하고부터 자꾸 샵입시 느낌은 안나는데 저도 모르게 사정감이 바로바로 온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약간 빨리 싸면 어떻게 하지 라는 불안감과 함께 온거 같고요.. ( 술을 먹거나 잠에서 깨자마자 아무 생각없이 하면 사정감이 늦게옵니다 .. 성기는 잘 느끼지 못하는데 결국 불안하거나 혼자서 쌀거같다고 생각해서 나옵니다)
또 이상한것은 구강성교(오랄) 을 할때는 10분 20분이 지나도 성기에서 직접 느낌이나서
느낌이나서 사정은 안하고요... 하지만 문제는 어릴때부터 성관계에 대해 큰 환상이 있었고
삽입시 느낌이 엄청나 바로 쌀거같다는 인식과 잘못된 자위로인해 성기 귀두부분에서 느낌이 나서 사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단지 불안하고 사정하고 싶어서 사정을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지 고칠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심인성 조루와 습관성 조루가 결합된 것 같습니다.
기질성 조루는 구강성교할때 아무리해도 싸지않는 것을 보면 아닌거 같습니다 ㅠㅠ
고칠 수 있는 방법과 치료 기간좀 꼭꼭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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