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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부터 조루때문에 너무 힘들고
성파트너에게 치욕스러운 상황을 너무 많이 겪어서
고민고민끝에 압구정에 유명하다는 비뇨기과에 가서 진피를 덧대는 방법으로 수술을 받았는데요
평소 성기 모양에 불만도 없는데 확대수술을 같이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대서 확대까지 했는데
감각은 없어지고 조루는 그대로 발기부전에 정말 죽고 싶었어요
지금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죽고 싶은데 겨우 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박사님을 만나 희망의 빛이 보였습니다.
수술 전에 왜 이 곳을 알지 못했을까요.
제 마지막 희망. 박사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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