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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4살 여자입니다 2년동안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데요
고민은 남자친구와 관계를 갖을때 제가 너무나 금방 헐렁해진다는 점입니다... 처음엔 애액 분비와 상관없이 나름대로 조이는데요 조금만 하다보면 저도 남자친구도 바로 느낄만큼 헐렁해져서 여성 상위체위가 아니면 느낄수가 없습니다.. 제가 애액분비가 많기는 한데 그게 이유인것 같지는 않습니다ㅜㅜ 보통 여자가 흥분하면 더 조이곤 한다는데 저는 왜이러는걸까요 나이가 나름 어리다고 생각하는데 ㅠㅠ 벌써 아줌마들이 하는 그런 수술을 해야하는걸까요 남자친구한테 괜히 눈치보이고 고민됩니다ㅜㅜ 어린나이이기고 하고 부끄러워서 어디 상담이나 검사도 받지 못하고 있어요
이유와 해결방안을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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