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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를 입은 여성의 치마속이 궁금해서 불법적인 행동도 했었고 정장차림이라든지 스타킹, 구두, 속옷등에 대한 물품적 성욕도 있고 음란물또한 훔쳐보거나 물품 페티쉬에 관련한 장면이 나오는것들을 1주에 한번이상은 보게되며 불법적인 일반인 음란물등을 찾아보게되는거 같습니다
심리상담도 몇차례 받아봤으나 단순히 법의 처벌이 두려워 양형자료로만 상담을 받게된 느낌이라 금전은 금전대로 날린 느낌뿐이고 제 내면의 도착증, 관음증등 관련한 성문제는 전혀 치료가 안되고 오히려 심리적으로 이러한 제 성향을 숨기기만 급급하고 위축되어 살아가다보니 우울하고 처벌이 두렵고 살기가 싫을 지경입니다..
어떤 치료를 통해 고칠 수 있을까요..비용도 많이 들겠지만 정말 간절히 치료받고싶습니다.. 이정도로 오픈해서 글을 남기는것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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