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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발기부전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이는 47세 (만 45세) 이며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관계시 발기부전치료제 복용후 관계를 맺고는 했었는데 결혼을 생각하니 계속 이럴 수는 없겠다 싶어 타 비뇨기과에 방문했습니다.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등을 했는데 호르몬 수치가 3.07 이 나왔다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은 나이가 있어 정자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는데 자녀계획이 있으니 타다라필 5 mg 데일리 요법을 권유했는데
나와서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하는 분이 상담하자더니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신거라고 하면서 호르몬 주사 (고용량 네비도 또는 2주에 한번 맞는 저용량 호르몬주사)를 맞고 8개월 이후면 정자가 돌아오니 그 이후에 임신하면 된다고 오늘부터라도 맞자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호르몬 주사가 정자 생산에 않좋다는것을 알고 있고 의사선생님하고 간호사의 말이 맞지 않아 찜찜한 느낌이 들어 생각해보겠다 하고 나왔습니다.
1. 제가 호르몬 주사를 맞아야 할 정도로 안좋은 수치인지 궁금합니다. 2. 호르몬 주사를 맞고 나서 수치가 올라가면 계속 유지가 되는지 아니면 다시 떨어질 수 있어 계속 맞아야 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3. 아니면 일시적으로 부스팅을 하고 그 사이에 운동이라든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유지를 하는 목적인건지요? (사실 지금도 일주일에 2-3회 가벼운 근력운동, 트레드밀 빨리 걷기 30-1시간은 하고 있습니다)
고견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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