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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습니다. 남녀관계시 성적쾌락을 여자도 느낀다고하는데.. 주변여자들 말로 들어보면 그 느낀다는게 머리가 하얗게 될정로도 좋다는데..전 지금까지 단한번도 그런기분을 느껴본적이없습니다. 그냥 둘중에 하나에요. 물이 많을때는 그냥 잘 들어가는구나 아니면 기분좋다는게 막 내장을 찌를꺼같구, 뭔가 간질간질?그러다가 끝나요.. 물이없을땐 정말 뻑뻑해서 빨리 끝내고 싶다 싶구요.. 또 제가 웃긴게 애무같은걸 별로 안좋아해요.. 내가 받는거나 아니면 해주는거 둘다.. 노력해야 해서 참고 해본적도 있지만 전 오히려 성욕이 더 떨어져요 ㅠㅠ 왜그런지 차라리 바로 삽입하는게 더 좋다고 해야되나? 그 처음 들어오는 느낌은 좋던데 또..
제가 학생때부터 자위를 많이했는데 클리토리스에 대한 자극은 너무 좋아서 또 반응하는거 보니 아예 성감은 없는거 같지 않고.. 아니면 너무 자주해서 실제 삽입시 행위는 못느끼는건지;; 근데 삽입시 느끼는거는 클리토리스 자극이 아니고 쥐스팟?이 자극되야된다고 하던데 전 왜 안되는건지..
진짜 약을 먹든 안에 수술을 하든 그정도로 생각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떤방법이 좋을지 .. 진짜 이러다간 나중남편에게 사랑못받고 살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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