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5세의 남성입니다.일단 저의 체구는 178에 80kg, 배가 좀 나왔지만 2월부터 저녁에 뛰는 운동과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고는 있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4년 연애, 결혼 4년차 인데요, 저는 와이프 몰래 자위도 매일 1회 이하(주 3~4회) 하는 편이고, 그럴때엔 야한 영상이나 사진을 보기도 합니다.
문제는 아이를 가지고 싶은 요즈음인데, 막상 와이프랑 관계를 가지게 되면 관계를 가지는 도중에 저도 모르게 발기가 죽는다는 점입니다. 야한 영상이나 사진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몰입이 잘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발기가 죽으면 자연스럽게 서로 손으로 만져주면서 와이프를 먼저 보내주고(?) 제가 사정을 하는 형태인데 사실 그 방법에서 오는 쾌감은 서로 좋다고 느끼고는 있고, 또 그런 형태로 수년간 관계를 가져온 터라 익숙해졌달까요. 다만 와이프는 이제 아이를 가져야 하는데 이렇게 질내사정이 안되면 어떡하냐며 걱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저 역시 와이프와의 질내사정을 시도했을때, 끝까지 사정을 하기가 어려웠다는 부분이 이제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것 같아서 고민만 하고 있다가 이렇게 찾아보고 인터넷 상담도 남기게 되었네요.
예쁜 아이를 만들고, 또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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