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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도 상담 드렸습니다..
어린 나이따부터 여태까지 사정만을 목적으로 발끝을 세워서 전립선에 스스로 압박을 가해
매일 빠르게 자위를 했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당연한 것인줄 알아서 중학생때부터 계속 사정만을 목적으로
7일에 5번 넘게 매일 해왔습니다 매일 사정만 목적으로 하니 시간은 나중에 1분안쪽으로 그냥 자위를 하자마자
사정을 했고요....
근데 더 큰 문제는 20살때 처음 경험을 할때부터 잘못된 자위 습관으로 이미 길들여지고 성관계에 대한 환상때문지지 자꾸 샵입과 동시에 자꾸 사정감이 몰려옵니다 움직이지 않아도요..
관계를 가지려면 매일 샵입했다가 빼서 1분정도 기다리는동안 살짝 사정하는 느낌이 난 후로 괜찮아져서
그때부터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ㅠㅠ 자존심이 상할정도로요....
지금 자위법을 고치려고 노력하고있고 자위를할때 처음엔 1분을 넘기기힘들었지만 지금은 사정감이오면 최대한 참아서 20분 이상 자위시간을 오래 가지고 가는데도 아직 관계에선 크게 좋아지지않네요 1달 정도 됬는데...
물론 귀두부분에 느낌이 많이나서 사정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관계를 가질 때 구강성교를 해도 아무리 오래해도 귀두부분에 느낌이나면 사정을 안하고 그 느낌에 집중되서 사정을 안합니다. 그 느낌을 즐기면서.. 문제는 샵입을 하거나 자위를하면 그정도 느낌이 안나고 옛날 버릇대로 바로 사정을 하고요 ㅠㅠ
그리고 그냥 평소에 제 행동을 보면 성기도 제가 일부러 몸 스스로 흥분도를 끌어올려서 발기를 시키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별거아닌거로도 그냥 작은 스킨십으로도 발기가 심하게됩니다 거리에서도 여자친구 배를 만지거나 안아도 몇 년 동안 변하지가 않네요...
병원을 찾아가서 약물요법과 상담과 같이 치료를 받고 싶지만 아직 대학생인 저에겐 치료비가 많이 부담되더군요..
그래서 그런데 혹시 행동요법으로만은 희망은 없는것인가요? 그리고 고칠 희망같은건 있나요
그리고 아직도 잘 모르겠는게 자위를 할때는 반드시 귀두부분으로 느끼고 사정을 하는것인지.. 주위 친구들에게
물어보기가 창피하네요 이건
꼭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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